(엑스포츠뉴스 이지은 인턴기자) 지난 16일 아들을 출산한 자이언트핑크가 출산 8일만에 다이어트 선언을 했다.
24일 오후 자이언트핑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다이어트 살살 돌입합니다. 애낳기전 90찍고 애낳고도 딱히 무게 변동 크게 없더라구요..하하하 괜찮습니다 시작합니다 혹시..성공하게 되면 더 많이 이뻐해주세요..'라는 메느와 함께 임신 전 사진을 공개했다.
하늘색의 블라우스에 블랙진을 매치한, 슬림하단 말이 절로 나올 정도의 사진을 올린 자이언트핑크는 '돌아가쟈'라는 말을 덧붙이면서 다이어트 의지를 불태웠다.
자이언트핑크는 2020년 사업가 한동훈과 결혼해 지난 16일 득남했다. 자이언트핑크와 한동훈은 SNS에 만삭 사진과 더불어 알콩달콩한 부부생활이 드러나는 사진을 게재해 많은 이들에게 사랑 받고 있다.
한편 자이언트핑크는 남편 한동훈과 함께 SBS '동상이몽 2 - 너는 내 운명'에 출연 중이다.
사진 = 한동훈 인스타그램, 자이언트핑크 인스타그램
이지은 기자 baynio@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