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지은 인턴기자) 그룹 아이브가 'LOVE DIVE'로 컴백을 예고했다.
아이브는 23일 공식 SNS 채널을 통해 두 번째 'LOVE DIVE(러브 다이브)'의 원영과 리즈의 콘셉트 포토를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원영은 양갈래머리에 반짝이는 티아리라를 착용, 붉은 하트 목걸이를 착용해 비주얼을 뽐냈다. 블링블링한 악세사리에도 묻히지 않는 화려한 비주얼이 여왕 같은 포스를 내뿜으며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어 공개된 리즈의 사진 역시 비주얼 퀸의 면모를 보여주고 있다. 금발 헤어에 핑크빛 헤어가 더해져 오묘한 분위기를 자아내고 있는 리즈는 싱그러운 비주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아이브의 새 싱글 'LOVE DIVE'는 사랑할 용기가 있다면 언제든지 뛰어들어 보라는 당당하고 거침없는 매력이 담긴 앨범이다. 아이브는 새로운 시대의 큐피드를 재해석, 당당하고 주체적인 매력으로 'Z세대 워너비'의 면모를 각인시킬 계획이다.
데뷔 앨범 'ELEVEN(일레븐)'을 통해 음악방송 13관왕 및 국내 주요 음원 사이트 최상위권 진입으로 대중들에게 이름을 알린 아이브는 4월 5일 두 번째 싱글 'LOVE DIVE'로 컴백한다.
사진 = 스타쉽엔터테인먼트
이지은 기자 baynio@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