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2-02 0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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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세찌♥' 한채아, 딸 주고 남은 미역국 먹고…"생일인데 청승인가"

기사입력 2022.03.24 13:48

이슬 기자

(엑스포츠뉴스 이슬 기자) 생일을 맞은 한채아가 혼자 미역국을 먹는 일상을 공유했다.

한채아는 2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그래도 생일인데 미역국은 먹어야 될 거 같아서 어제 차차 주고 남은 미역국 데웁니다. 청승인가. 엄마가 보내준 미역국"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이날 공개된 사진에는 작은 냄비에 남은 미역국이 담겼다. 생일을 맞은 한채아는 홀로 어머니가 보내준 미역국을 데워먹는 모습이다. 대리석으로 인테리어된 모던한 느낌의 주방이 눈길을 끈다.

한편, 한채아는 지난 2018년 차범근의 막내 아들 차세찌와 결혼해 슬하에 딸을 두고 있다.

사진=한채아 인스타그램

이슬 기자 dew89428@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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