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자이언트 핑크가 다이어트 의지를 다졌다.
자이언트 핑크는 2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다이어트 살살 돌입합니다. 애 낳기 전 90kg 찍고 애 낳고도 딱히 무게 변동 크게 없더라구요 하하하"라고 글을 남겼다.
이어 "괜찮습니다 시작합니다 혹시 성공하게 되면 더 많이 이뻐해주세요"라고 덧붙이며 다이어트 각오를 드러냈다.
또 함께 공개한 사진 속 자이언트 핑크는 작은 얼굴과 늘씬한 몸매를 자랑하고 있다. 자이언트 핑크는 사진 속 자신의 모습을 향해 "돌아가자"라고 글을 남겨 눈길을 끌었다.
한편 자이언트 핑크는 지난 2020년 결혼했으며 최근 득남했다.
사진=자이언트 핑크
김예나 기자 hiyena07@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