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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백민경 인턴기자) 배우 한예슬이 남친과 미국 여행을 즐기고 있다.
21일 한예슬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별다른 멘트 없이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미국에 위치한 한 카페를 방문한 한예슬과 그의 남자친구의 모습이 담겼다. 둘은 동일한 핑크색 컵을 들고 달달함을 뽐내고 있다. 두 사람의 확연하게 비교되는 손 크기가 시선을 끈다. 커다란 남자친구의 손과 길고 가는 한예슬의 손이 대비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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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예슬은 해당 카페의 냅킨을 찍어올렸다. 냅킨 너머로 알록달록한 쇼파와 쨍한 하늘이 눈에 띈다. 이국적인 느낌이 물씬 풍긴다.
한편, 1981년생으로 올해 42살이 된 한예슬은 지난해 5월부터 10살 연하의 남자친구 류성재와 공개 열애를 시작했다. 한예슬은 유튜브 채널 '한예슬 is'를 운영하며 팬들과 소통하고 있다.
사진 = 한예슬 인스타그램
백민경 기자 betty@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