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2 07:50

입맛 없는 봄철, 완산골명가 '불주꾸미-전주콩나물국밥' 인기

기사입력 2011.03.17 11:21 / 기사수정 2011.03.17 11:59

이나래 기자


[속살까지 매콤한 소스가 배어 쫄깃하고 부드러워 봄철 입맛을 잃은 직장인, 대학생 등의 식욕을 자극한다]

[엑스포츠뉴스 이나래 기자] 추운 겨울이 끝나고 봄의 시작을 알리는 3월이다.
 
아직 꽃샘 추위가 기승을 부리긴 하지만, 봄의 냄새가 솔솔 풍긴다.
 
봄철에는 무엇보다 적당한 운동 및 휴식과 함께 고른 영양 섭취가 건강한 봄을 보내는 비결이라고 할 수 있다.
 
그러나 봄철이 되면 기온이 올라 신진대사가 활발해진다. 또한 운동량도 많아진다.
 
그래서 온 몸이 나른하기 쉬워 쉽게 지치고 피곤해진다. 당연히 입맛도 봄철에는 없어지기 일쑤다.

입맛 없는 봄철, 과연 어떤 음식이 입맛을 살려줄까?
 
일반적으로 봄철 보양식으로 냉이, 두릅, 쑥, 취나물, 달래, 죽순 등 봄철 나물을 추천하기도 한다.
 
하지만 나물만으론 무언가 부족해 보인다.
 
그래서 입맛도 살리고 영양도 충분히 보충해 줄 수 있는 완산골명가(wansangol.com)의 불주꾸미(불쭈꾸미), 전주콩나물국밥이 봄철 보양식으로 인기를 끌고 있다.
 
3~4월이 제철인 주꾸미(쭈꾸미)는 남성 스태미너 및 여성 피부 미용에 효과가 있다고 해 봄철 보양식으로 널리 알려져 있다.
 
주꾸미는 3~4월에 산란기를 맞이한다. 그래서 주꾸미 최고의 맛과 영양은 봄철에 제대로 즐길 수 있다.
 
완산골명가 불주꾸미는 주꾸미 속살까지 매콤한 소스가 배어 쫄깃하고 부드럽다.
 
그래서 봄철 입맛을 잃은 직장인, 대학생 등 남녀노소 구분 없이 식욕을 자극하며 완산골명가 봄철 최고의 인기메뉴로 찾는 이의 발길이 끊이질 않고 있다.
 
쭈꾸미와 함께 봄철 전주콩나물국밥도 빼놓을 수 없는 봄철 보양식의 하나다.
 
보통 콩나물의 아스파라긴 성분 때문에 숙취해소에 좋은 음식으로만 알고 있는 콩나물.
 
그러나 콩나물은 풍부한 섬유소, 저칼로리 효소군들이 장내 숙변 축적을 막아 변비예방에 좋다.
 
그리고 메티오닌, 사포닌 등의 미네랄 성분이 간기능을 높여 주고 피부에도 좋은 효능을 가지고 있다.
 
게다가 콩나물은 저칼로리식품이기 때문에 다이어트에도 좋을 뿐만 아니라, 연구결과에 따르면 항암효과까지 있다.
 
더불어 단백질과 지방질이 다량 함유되어 있고 비타민B1, 비타민B2, 아스코르브산도 함유되어 있어 영양적으로도 봄철 보양식으로 손색이 없다.
 
전주 남부시장식 콩나물국밥으로 유명한 완산골명가의 전주콩나물국밥, 콩나물해장국, 황태콩나물국밥은 이미 입소문을 타고 봄철 보양식으로 널리 알려져 있다.
 
특히 전주 남부시장식 콩나물국밥은 육수가 깔끔하고 개운한 맛 때문에 봄철 입맛을 잃은 이들이 문전성시를 이루고 있다.
 
이외에도 궁중떡갈비와 7가지 웰빙 야채들이 조화를 이룬 전주떡갈비비빔밥, 떡갈비와 제철 채소가 따끈한 돌솥 안에 한데 어우러져 맛과 영양이 만점인 돌솥떡갈비비빔밥 등도 봄철 점심식사 메뉴로 인기다.  
 
국내 대표 콩나물국밥 프랜차이즈 완산골명가 한규용 대표는 "3월 들어 완산골명가의 매콤한 불주꾸미와 전주 남부시장식 콩나물국밥을 찾는 이들이 부쩍 늘었다"며 "불쭈꾸미와 콩나물국밥은 입맛 없는 봄철, 입맛을 살려주는 맛과 영양으로 봄철 보양식으로 제격"이라고 말했다.



이나래 기자 press@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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