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강원래가 아내 김송과의 과거 사진을 추억했다.
21일 오전 강원래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송이가 입은 멜방바지..아마 서태지 초기팬은 기억하실겁니다 YO BABY W S 의 S는 서태지의 S가 아니라 송이의 S였습니다 91년 구준엽의 작품입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강원래는 김송과 함께 다정하게 포즈를 취한 모습이다. 과거부터 절친했던 두 사람의 모습이 훈훈함을 자아낸다.
한편, 1969년생으로 만 53세가 되는 강원래는 1990년 현진영과 와와로 데뷔했으며, 구준엽과 함께 클론으로 활동한 바 있다.
2003년 김송과 결혼한 그는 슬하에 아들 강선 군을 두고 있다.
사진= 강원래 인스타그램
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