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노수린 기자) 신지가 박창근을 '비주얼 트렌드'라고 말했다.
17일 방송된 TV조선 '국가가 부른다'에서는 국가단 10인이 솔로 특집 무대를 꾸몄다.
팀장을 맡은 신지는 첫 주자로 박창근을 내보내며 '비주얼 트렌드'라고 강조했다. 신지는 "외모를 봐라. 귀엽지만 남성스러운 면이 있다. 잘생겼다. 몸도 여리여리하지만 속으로는 굉장히 다부지다"고 덧붙였다.
박창근 앞으로 52년째 솔로라는 언니에 대한 사연이 도착했다. 사연을 보낸 동생의 가족 여행을 따라 다닌다는 언니는 코로나로 인해 4인 가족 여행에 끼지 못하고 독수공방을 하고 있다고. 그런 언니가 최근 '2022년 트렌드'라며 박창근에게 푹 빠졌다는 사연이었다.
촬영장에 나타난 사연의 주인공은 박창근의 장점으로 가창력과 음악성은 물론, 세상에서 제일 귀엽다고 칭찬했다. 이에 박창근은 신청곡인 여진의 '그리움만 쌓이네'를 열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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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수린 기자 srnnoh@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