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1 0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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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유천, '미스리플리'로 이다해와 호흡…MBC 입성

기사입력 2011.03.16 17:20 / 기사수정 2011.03.16 17:20

온라인뉴스팀 기자


[엑스포츠뉴스=온라인뉴스팀] 그룹 JYJ의 박유천이 드라마로 MBC에 입성하게 되어 화제다.

16일 드라마 관계자에 따르면 박유천은 MBC 월화특별기획으로 방송 예정인 드라마 '미스 리플리'(가제)에 출연을 확정짓고 촬영을 앞뒀다.

최근 드라마 촬영을 앞두고 로케이션 촬영 장소인 일본 후쿠오카에 다녀온 박유천은 출연을 확정지었다.  이날을 기점으로 대본연습에 돌입했고 본격적인 드라마 촬영을 할 예정이다.

박유천의 이번 드라마 출연은 동방신기를 탈퇴하고 JYJ로 활동하며 처음으로 MBC에 입성한 것이어서 더욱 눈길을 끈다. 그간 박유천을 비롯한 김재중, 김준수 등 JYJ 멤버들은 MBC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한 적이 없
다.

박유천은 지난해 연기 데뷔작인 KBS 2TV 드라마 '성균관 스캔들'에서 주인공 이선준 역을 맡아 호평 받았으며, 이후 각종 드라마에서 러브콜을 받아왔다. 박유천이 이번 드라마를 통해 배우로서의 입지를 더욱 다질것이라 기대되어진다.

한편 '미스 리플리'는 '짝패' 후속으로 오는 5월 방송 예정이다.

[사진 = 박유천 ⓒ 엑스포츠뉴스]



온라인뉴스팀 press@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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