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AOA 출신 초아가 듀얼라이프를 실천하고 있다고 밝혔다.
15일 오후 8시 10분 첫 방송되는 채널A ‘지구인 더 하우스’에서는 가수 초아가 첫 게스트로 출연해 듀얼라이프에 대해 이야기해본다.
‘지구인 더 하우스’는 코로나 팬데믹으로 변화한 지금 우리의 생각환경, 생활환경, 그리고 신체환경까지 ‘쓰리환경’에 필요한 강력한 해독제를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 배우 유선이 MC를 맡고, 화려한 입담과 걸크러시 매력을 가진 뮤지컬 배우 홍지민과 세계자연기금(WWF)의 홍보대사이자 대표 뇌섹방송인 타일러 라쉬, 그리고 오랜 시간 진솔한 강연으로 사랑받고 있는 소통전문가 김창옥과 지구인들의 신체 환경을 책임져 줄 가정의학과 전문의 최경희가 함께 지구지킴이로 나선다.
‘지구인 더 하우스’에서는 첫 번째 지구인을 대표하는 스타와 지금의 트렌드를 이야기하고 정체된 우리의 생각에 혜안을 밝히는 생각환경, 두 번째 스타 지구인의 일상 습관을 통해 지구와 공생하는 방법을 제시하는 생활환경, 마지막으로 잘못된 습관으로 인해 수년 안에 선고될 미래 질병을 예측하는 신체환경을 알아보며 강력한 해독제를 제안할 예정이다.
‘지구인 더 하우스’ 첫 방송에서는 먼저 코로나 19로 인해 일상에 지친 사람들에게 주목받고 있는 듀얼라이프를 통해 생각환경에 대해 이야기한다. 첫 회 출연한 지구인 스타 초아는 캠핑으로 듀얼라이프를 실천 중이라고. 캠핑카까지 구입할 정도 캠핑에 푹 빠졌다는 초아는 본인의 리얼 캠핑기를 담은 영상까지 공개한다. 이어 생활환경 전담 타일러는 초아의 잘못된 습관을 발견한다. 이에 초아는 신체환경을 확인하기 위해 DNA 검사와 환경호르몬 검사를 받게 되는데, 그 충격적인 결과는 방송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남다른 미모로 녹화 내내 MC와 패널 모두의 부러움을 산 초아는 “배달 음식으로 과하게 사용되는 플라스틱을 보고 지구에 죄를 짓는 느낌이 들었다”며 남다른 출연 계기를 전하며, “방송을 통해 많은 것을 배워 가고 싶다”다 밝혀 ‘지구인 더 하우스’를 통해 어떤 해독제를 받아 갈지 궁금증을 더한다. 15일 오후 8시 10분 첫 방송.
사진 = 채널A
김예은 기자 dpdms1291@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