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1.03.15 21:20
[엑스포츠뉴스=온라인뉴스팀] 배우 이광수가 심하게 맞은 듯한 자신의 사진을 공개해 눈길을 끌고 있다.
이광수는 13일 자신의 트위터에 "'평양성' 중…나는야 이런 입술을 가져 본 사람"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이광수는 얼굴 곳곳이 심하게 부풀어 오른 것은 물론, 입술이 비정상적으로 부어있다.
그의 설명대로 이는 영화 평양성 촬영도중 분장한 모습으로 실제 상황은 아니다.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진짜 다친 줄 알고 깜짝 놀랐다" "얼굴이 왜 저렇게 됐나" "종국이 형이 그런 것 아니냐" "만화 원피스 우솝이 생각났다"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광수는 SBS 예능프로 '런닝맨'에서 '능력자' 김종국과 함께 콤비를 이루며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사진=이광수 ⓒ 이광수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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