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가수 겸 배우 이지훈의 일본인 아내 미우라 아야네가 결혼 당시를 추억했다.
12일 아야네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다이어트 열심히 해서 뼈밖에 없던 시절. 지금 아직 살아있을까요 저 뒤태?"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웨딩화보 속 앙상한 상체를 보이고 있는 아야네의 모습이 담겨 있다. 등이 보이는 웨딩드레스 뒷모습 속 앙상하게 마른 뒤태가 눈에 띈다.
미우라 아야네는 이지훈보다 14세 연하로, 지난 해 11월 결혼했다. SBS 예능 '동상이몽2' 등에 출연하며 결혼 일상을 공개하기도 했다.
사진 = 미우라 아야네 인스타그램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