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래퍼 육지담의 몰라보게 달라진 비주얼이 화제다.
육지담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딱히 할 말은 없어 생략"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육지담은 몸매가 드러나는 블랙 니트를 입은 채 아련한 표정으로 카메라를 바라보는 모습. 이전보다 또렷해진 눈매와 한층 슬림해진 비주얼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육지담은 과거 Mnet '쇼미더머니3' '언프리티 랩스타'에 출연해 당당하고 자신감 넘치는 태도와 귀여운 비주얼로 사랑 받았다. 특히 '쇼미더머니3'에서 랩 도중 '힙합 밀당녀'라는 가사로 화제를 모았다.
사진=육지담 인스타그램, Mnet
김예나 기자 hiyena07@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