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가희가 골프를 즐기는 일상을 공유했다.
가희는 지난 1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겨울에 다들 골프 어떻게들 친거야들 도대체 추워서 딸기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클로즈업된 가희의 얼굴이 담겼다. 추운 날씨에 골프를 치느라 빨개진 코와 눈물까지 글썽이는 현실적인 모습이 웃음을 자아낸다.
또 다른 사진에는 "장비도 옷고 아무것도 없는 청바지 인생"이라며 골린이임을 인증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가희는 지난 2016년 사업가와 결혼해 슬하에 아들 두 명을 두고 있다.
사진=가희 인스타그램
김예나 기자 hiyena07@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