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임신 중인 코미디언 김영희가 뱃살을 언급해 웃음을 준다.
11일 김영희는 인스타그램에 "모이면 즐거웁다. 화이팅 해보자!!!!!!! 재미난 거 하는 중"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김영희는 "그나저나 13주 앞두고 배가 벌써 나온다고?? 난 백퍼 기존에 잘 쌓아둔 뱃살이라 본다..."라며 너스레를 떨었다.
사진 속 김영희는 동료들과 셀카를 촬영하고 있다. 원피스를 입고 D라인을 자랑하고 있다.
김영희는 10살 연하의 야구선수 출신 남편 윤승열과 결혼해 임신 중이다.
사진= 김영희 인스타그램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