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6 0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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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미 며느리' 서효림, 3살 딸 걱정에 '눈물'…"엄마 없이 등원"

기사입력 2022.03.09 17:30 / 기사수정 2022.03.09 17:30


(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서효림이 딸을 향한 애틋한 마음을 표현했다.

서효림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어린이집에 처음 간 딸의 모습을 사진으로 담아 공개했다.

사진 속 서효림의 딸 조이 양은 어린이집에서 장난감을 가지고 놀고 있는 모습. 서효림은 "적응 기간이지만 처음으로 친구들과 어울려보기도 하고, 선생님도 만나고, 집에 오는 길엔 더 놀다 가겠다며 길바닥에 누워 버렸다"고 설명했다. 

이를 본 권다현은 "좋아해서 다행이다"라며 응원의 마음을 전했고, 서효림은 "다음 주부터는 엄마 없이 (등원한다)"고 댓글을 달며 눈물 흘리는 이모티콘을 덧붙여 애틋한 엄마 마음을 짐작케 했다.

한편 서효림은 김수미 아들 정명호 씨와 지난 2019년 결혼했으며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를 통해 가족 일상을 공개해 많은 화제를 모았다. 

사진=서효림 인스타그램 

김예나 기자 hiyena07@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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