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신화 전진의 아내 류이서가 남편과 행복한 데이트를 즐겼다.
8일 오후 류이서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애견카페 가는 길 우리 가족 사진 ♥️ 자세히 보아야 보이는 우리 포도 #전진모자 이지만 저거 제 모자 예용 흐흐"라는 글과 함께 사진들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류이서는 엘리베이터 안에서 전진과 함께 거울셀카를 찍는 모습이다. 반려견 포도와 잭슨을 각각 안고서 데이트에 나선 두 부부의 화보같은 일상이 보는 이들의 시선을 모은다.
한편, 1983년생으로 만 39세가 되는 류이서는 지난해 3살 연상의 가수 전진과 결혼했다. 그는 SBS '동상이몽2 - 너는 내 운명'에 출연하며 많은 관심을 받았다.
사진= 류이서 인스타그램
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