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30 17: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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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플래닛메이드, 이무진 이어 또…新 아티스트 영입 예고

기사입력 2022.03.08 07:30



(엑스포츠뉴스 조혜진 기자) 소속사 빅플래닛메이드 측이 새 아티스트 영입을 알렸다.

지난 7일 빅플래닛메이드(Big Planet Made, BPM) 공식 SNS를 통해 'WHO'S NEXT' 티저 이미지가 기습 공개됐다.

'WHO'S NEXT' 이미지에는 검정색 리무진 차와 레드카펫이 깔려 있고, 파도가 세차게 일렁이는 바다를 막고 있는 투명 문이 서 있다. 하늘에는 3대의 차와 아름다운 오로라와 달이 수놓고 있어 신비로운 느낌을 자아낸다. 또한 'WHO'S NEXT?', '2022.03.08'이라는 문구로 새로운 아티스트 공개 시점을 알려 보는 이들의 궁금증을 자극했다. 

빅플래닛메이드는 신생 엔터테인먼트 기업으로 지난해 정식 론칭했으며, 스윙엔터테인먼트와 MOU를 체결하고 엔터테인먼트 사업을 더욱 확장시켜나가고 있다.  

최근에는 이무진과 전속계약 체결 소식을 알리며 화제를 모았다. 현재까지 소유, 은하·신비·엄지(VIVIZ), 허각, 하성운 등 실력과 개성을 모두 갖춘 아티스트들을 영입해 입지를 구축하고 있다.

사진=빅플래닛메이드, 스윙엔터테인먼트

조혜진 기자 jinhyejo@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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