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개그우먼 김영희가 남편 윤승열에 대한 그리움을 드러냈다.
김영희는 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내일 온다~~~~!!!! 뛰어 온다~~~~!!!!"라는 글과 동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에는 윤승열이 꽃 모자를 뒤집어쓰고 달려오는 듯한 모습을 확인할 수 있다. 김영희와 윤승열은 현재 장거리 부부 생활을 하고 있는 바. 남편을 향한 김영희의 그리움이 짙게 묻어난다.
한편 김영희는 현재 임신 중이다.
사진 = 김영희 인스타그램
김예은 기자 dpdms1291@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