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배우 이범수 아내 이윤진이 자녀의 등교 근황을 전했다.
이윤진은 2일 인스타그램에 "초조한 첫날"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소을과 다을은 훌쩍 큰 모습을 하고 있다. 붕어빵 외모가 인상적이다.
손을 잡고 학교에 가고 있다.
그런가 하면 "다을이 등교 첫날. 벌써 코 골며 자네. 불면에는 공부 추천"이라며 다을이 잠을 자는 모습을 공개하기도 했다.
이윤진은 배우 이범수와 결혼해 딸 소을, 아들 다을을 뒀다. KBS 2TV 예능 프로그램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해 일상을 공개했다.
사진= 이윤진 인스타그램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