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6 0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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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싹 다 비켜봐"…템페스트, K팝 평정할 당찬 신예 등장 [쥬크박스]

기사입력 2022.03.02 18:00


(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그룹 템페스트(TEMPEST)가 가요계를 뒤집어 놓을 새로운 돌풍을 예고하며 출사표를 던졌다. 

2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템페스트(한빈, 형섭, 혁, 은찬, LEW, 화랑, 태래) 데뷔 앨범 '잇츠 미, 잇츠 위(It's ME, It's WE)'를 발매했다. 

템페스트의 첫 번째 미니 앨범 '잇츠 미, 잇츠 위'는 일곱 명의 멤버들이 하나가 되어 보여줄 무한한 가능성과 잠재력이 담겼다. 타이틀곡 '배드 뉴스(Bad News)'를 비롯해 '저스트 어 리틀 빗(Just A Little Bit)', '파인드 미(Find Me)', '있을게(to YOU)', '배드 앳 러브(Bad At Love)' 등 총 5곡이 수록됐다. 

타이틀곡 '배드 뉴스'는 K팝을 평정하겠다는 템페스트의 포부와 출사표가 역설적으로 표현한 곡. "이 판을 뒤집어 놔볼까?" "싹 다 비켜봐 비켜봐 비켜봐" "쏟아부어 전부" "이제 지켜봐 지켜봐 지켜봐" 등 가요계 새롭게 등장한 템페스트의 강렬한 열정과 남다른 자신감이 담긴 가사가 인상적이다. 

함께 공개한 뮤직비디오 속 멤버들의 다채로운 매력도 시선을 사로잡는다. 오랜 내공을 갈고닦은 멤버들의 끼와 매력이 뮤직비디오에 담겨 보는 재미까지 더했다. 템페스트의 밝고 긍정적인 에너지가 더해진 퍼포먼스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템페스트는 위에화엔터테인먼트에서 7년 만에 새롭게 론칭하는 보이 그룹이다. '거센 폭풍'을 뜻하는 팀명과 같이 밝은 에너지와 파워풀한 퍼포먼스로 가요계를 휩쓸겠다는 포부를 담았다. 일곱 멤버의 무한 가능성이 담긴 '잇츠 미, 잇츠 위'를 통해 템페스트의 진면모를 엿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템페스트의 당찬 출사표가 담긴 '잇츠 미, 잇츠 위'는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감상할 수 있다. 

사진=템페스트 '배드 뉴스' 뮤직비디오 
 

김예나 기자 hiyena07@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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