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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현무, 사적인 질문 받는다…300회 특급 뉴스 예고 (프리한19)

기사입력 2022.02.28 15:57

최희재 기자

(엑스포츠뉴스 최희재 기자) 전현무, 오상진, 한석준이 ‘프리한19’ 300회 소감을 전했다.

tvN Show ‘프리한19’는 전현무, 한석준, 오상진이 저널리스트로 변신, 각 분야의 핫한 이슈를 골라 취재하는 전무후무한 특종 랭킹쇼 프로그램. 지난 2016년 5월 9일 첫 방송을 시작으로 6년을 쉼 없이 달려온 ‘프리한19’는 어디에서도 볼 수 없었던 신선한 콘텐츠를 매주 선보이며 뜨거운 관심과 반응을 얻었다.

28일 방송되는 ‘프리한19’ 300회 특집은 시청자들의 호기심을 완벽하게 풀어줄 특급 뉴스로 꾸며진다. 그동안 방송에서 다루었던 미스터리 사건들의 후속 취재부터 일상 속 각양각색의 궁금증, 그리고 세 MC에 대한 사적인 질문까지, 다양한 시청자 의뢰에 대해 프리한 기자들의 속 시원한 답변이 공개되는 것.

또한, 전현무, 한석준, 오상진이 직접 발로 뛰며 취재한 기발한 뉴스도 예고돼 기대감을 더한다.

뿐만 아니라 300회를 맞은 MC의 소감도 눈길을 끈다. 전현무는 “요즘 프로그램을 론칭하면 10회를 넘기는 것도 쉽지 않은데 300회까지 오게 되어 너무 감사하다. 최근 숏폼 콘텐츠가 각광을 받는 가운데, 방송에서는 ‘프리한19’가 처음으로 숏폼 콘텐츠 형식을 적용해 더욱 큰 인기를 얻는 것 같다. 앞으로도 시청자들이 궁금해하는 차트를 발굴하도록 노력하겠다”는 소감을 밝혔다.

한석준은 “오랜 시간 꾸준히 사랑해주신 시청자 여러분께 감사드리고, 늘 좋은 주제를 준비해주는 최고의 제작진에게 감사드린다”며 감격스러운 마음을 전했다. 오상진 역시 “300회의 원동력은 무엇보다 시청자들의 사랑 그리고 강력한 포맷의 힘인 것 같다. 앞으로도 다양하고 알찬 정보들을 재미있게 전달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는 의지를 전했다.

‘프리한19’는 매주 월요일 오후 9시 50분에 방송된다.

사진=tvN

최희재 기자 jupi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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