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슬 기자) 박군 측이 한영과 열애를 인정한 가운데, 한영 측도 같은 입장을 전했다.
28일 소속사 생각엔터테인먼트는 "한영은 가수 박군과 방송 프로그램을 통해 만나 친한 동료 사이로 지내던 중 연인 관계로 발전하게 됐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두 사람이 예쁜 만남을 이어갈 수 있도록 많은 응원 부탁드린다"라고 덧붙였다.
박군, 한영은 SBS FiL '당신의 일상을 밝히는가'를 통해 인연을 맺었다. 박군은 올해 37세, 한영은 45세로 8살 연상연하 커플이다.
같은날 박군 측도 "지난해 한 프로그램을 통해 만나 친한 동료 사이로 지내던 중 연인 사이로 발전했다"며 열애를 인정했다.
다음은 생각엔터테인먼트 공식입장 전문.
안녕하세요. 생각엔터테인먼트입니다. 소속 아티스트 한영의 열애설 관련해서 입장 전달드립니다.
양측 확인 결과, 한영은 가수 박군과 방송 프로그램을 통해 만나 친한 동료 사이로 지내던 중 연인 관계로 발전하게 됐습니다.
두 사람이 예쁜 만남을 이어갈 수 있도록 많은 응원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사진=엑스포츠뉴스DB
이슬 기자 dew89428@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