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21 1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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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키, '스우파' 리더즈와 단란한 일상…"내 옆엔 항상 노제♥"

기사입력 2022.02.26 18:12 / 기사수정 2022.02.26 18:12

백민경 기자

(엑스포스뉴스 백민경 인턴기자) 댄서 아이키가 '스우파' 리더즈와 보낸 하루를 공개했다.

26일 아이키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하트 이모티콘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과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인생 네 컷'을 찍는 '스우파' 리더즈 노제, 가비, 리정, 아이키의 모습이 담겼다. 이들은 색안경, 캐릭터 모자 등 다양한 소품을 착용한 채 장난기 가득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아이키는 '인생 네 컷'을 찍는 리더즈의 모습이 담긴 영상을 공개했다. 이들은 색안경을 끼고 있는 자신의 모습에 웃음을 참지 못했다. 화장기 없는 수수한 민낯이 눈에 띈다.

아이키는 카페에서 촬영한듯한 노제의 사진을 올리기도 했다. 사진 속 노제는 핸드폰 화면을 쳐다보며 머리를 정리하고 있다. 

이에 대해 아이키는 "아이쿠 마지막 사진이 왜 들어갔지!"라는 댓글을 남겨 너스레를 떨었다. 아이키의 댓글을 본 노제는 'ㅋ'을 연발하며 웃음을 지었고, 네티즌들은 "일부로 그랬다", "본심 나왔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이후 아이키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리더즈 사진 찍는 유형"이라는 글과 함께 카페에서 촬영한 리더즈의 사진을 공개했다. 

그는 리정의 사진에 "눈은 안 웃는데 입은 웃어준다"는 코멘트를 남겼다. 노제에게는 "무언가를 하듯이 자연스럽게 찍는다"고 평가했고, 가비에게는 "뭘 많이 막 이것저것 한다"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실제로 사진 속 가비는 모자 챙을 붙잡고 익살스러운 포즈를 취하고 있다.

마지막으로 아이키는 "노제가 항상 옆에 있다"며 노제와 붙어있는 자신의 모습이 담긴 사진을 공개, 훈훈함을 자아냈다.

아이키의 게시글을 본 가비와 리정은 "We love Aiki", "완전히 아이키와 그녀들 모임이었네"라며 아이키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노제는 "다른 핑계로 또 날 잡아야지…아이고 속마음"이라는 댓글을 남겼고, 이에 아이키는 "막 찍었는데 예쁘면 어떡하냐"며 설레는 멘트를 날렸다.

한편, 엠넷 예능 프로그램 '스트릿 우먼 파이터'에 함께 출연한 노제와 아이키는 둘만의 특별한 케미로 '스우파' 베스트 커플 후보에 올랐다. 둘은 베스트 커플이 되지 못했지만 비공식 커플로 활약하며 아직까지도 많은 이들의 응원을 받고 있다.

사진 = 아이키 인스타그램

백민경 기자 betty@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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