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황수연 기자) 가수 미나가 놀라운 폴댄스 실력을 자랑했다.
미나는 2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4-5년만에 수업 들어갔는데 엄청 헤매네요ㅠ 멋져 보이는 것만 캡쳐한 거예요. 너무 오래 쉬어서 체력도 많이 떨어지고 나이도 먹고~ ㅠ 이젠 몸매 관리보다 건강을 위해 운동하는 나이가 되었네요~"라는 글을 올렸다.
사진 속에는 수준급 폴 댄스 동작을 소화하는 미나의 모습이 담겨 있다. 헤멨다는 말이 무색할 만큼 탄탄하고 건강미 넘치는 근육과 고난도의 동작이 감탄을 자아낸다.
한편 미나는 지난 2018년 17세 연하 류필립과 결혼했다. KBS 2TV '살림남', MBN '모던 패밀리' 등에 출연해 일상을 공개했다. 올해 51살이 됐다.
사진 = 미나 인스타그램
황수연 기자 hsy1452@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