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정범 기자) 트바로티 김호중이 2월 20일, 팬덤 커뮤니티 서비스 ‘최애돌 셀럽’에서 가수 카테고리 제21대 기부요정에 선정되었다. 이날은 김호중이 태어난 지 11100일째 되는 날이다.
김호중의 팬덤 아리스는 ‘최애돌 셀럽’ 커뮤니티에서 "김호중 님 11,100일 축하합니다. 소집해제 손꼽아 기다립니다.", "명품 보이스 대체 불가 김호중 가수님 기부요정 축하해요." 등의 축하 메시지를 남기며 응원을 이어갔다.
‘최애돌 셀럽’은 각종 기념일에 55,555,555표 이상을 달성하면 기부요정으로 선정해 기부하고 있다. 김호중은 76,459,003표를 받으며 기부요정에 이름을 올렸다.
한편, 6월 소집해제 앞둔 가수 김호중이 단독 콘서트를 예고했다. 올여름 개최를 앞둔 이 콘서트는 김호중이 오랜만에 팬들과 만나는 자리인 만큼 팬들의 큰 관심을 받고 있다.
김호중이 '최애돌 셀럽'을 통해 기부한 누적 기부금액은 600만 원을 달성했다. ‘밀알복지재단’에 전달된 기부금은 코로나19로 고립된 장애인을 위한 기금으로 쓰인다. ‘최애돌 셀럽’ 총 누적 기부금액은 5,650만 원이다.
사진 = 최애돌
이정범 기자 leejb@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