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정범 기자) 코로나19 여파로 연기됐던 대구 아양아트센터에서 열리는 ‘대한민국 힐링 콘서트’에 트롯스타 신인선이 출연하여 눈길을 끌었다.
MC 가수 조항조, 박규리의 진행으로 개최된 이번 콘서트에서 출연한 ‘미스터트롯’ 신인선은 코로나19로 어려운 시기를 보내고 있는 시민들에게 용기와 희망을 드리고 힐링의 시간을 선물하고자 했다.
이번 공연에서 신인선은 ‘신선해’ 무대를 시작으로 ‘어느 60대 노부부 이야기’, ‘찐이야’를 열창했다.
그는 특유의 밝고 신선한 무대를 보여주어 많은 시민들에게 위로와 감동을 전했다.
신인선은 골프 엔터테인먼트 부문 대상을 수상 ‘골프 예능 방송 일파만파’, ‘트롯 야사’, ‘6시 내 고향’, ‘팡팡터지는 정보쇼 알맹이’, ‘좋은 아침’, ‘엄마의 봄날’ 등에서 왕성하게 활동하고 있다.
사진 = 빅컬쳐엔터테인먼트
이정범 기자 leejb@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