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소녀시대 멤버이자 배우 최수영이 배우 김태리에 대한 팬심을 내비쳤다.
21일 최수영은 인스타그램에 "나 오늘은 태리비(TV) 안 보려고 했는데 태리님 봐야겠어서"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사진에는 tvN 드라마 '스물다섯 스물하나' 방송 화면이 담겨 있다. 1998년을 배경으로 사회의 혼란 속에서 만난 두 남녀의 사랑과 청춘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다. 김태리, 남주혁이 출연 중이다.
나희도 역을 맡은 김태리의 모습이 보인다.
최수영은 언니 최수진과 MBC 예능 '호적메이트'에서 자매의 일상을 보여줬다. 배우 정경호와 공개 연애 중이다.
사진= 최수영 인스타그램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