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30 0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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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리원오브·빌리, '뮤빗라이브' 출격…선후배 케미 기대

기사입력 2022.02.21 14:09

김노을 기자


(엑스포츠뉴스 김노을 기자) 글로벌 케이팝 플랫폼 mubeat의 뮤빗라이브가 2월의 뮤빗돌을 공개했다.

2월의 뮤빗돌로 선정된 온리원오브(OnlyOneOf)와 빌리(Billlie)가 오는 25일 금요일 오후 진행되는 뮤빗 라이브(Mubeat LIVE)에 출연한다. 온리원오브와 빌리는 팬들이 직접 남긴 Q&A 코너와 뮤빗 만의 특별한 게임 코너에 참여할 뿐만 아니라 멋진 무대를 꾸밀 예정이다.

최근 신곡 ‘suit dance’를 발매하고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온리원오브는 뮤빗 라이브 1부를 통해 오랜만에 팬들과 만남을 갖는다. 2부에서는 2월 23일 새로운 앨범 ‘GingaMingaYo’로 컴백 소식을 알린 빌리가 특별한 시간을 보낼 것을 예고했다.

Mubeat(뮤빗)은 전세계 230여 국가의 케이팝 팬들이 응원하는 아티스트를 실시간으로 만나 응원하고 소통할 수 있는 자리인 뮤빗라이브(Mubeat LIVE)를 진행하고 있다. 지난해 8월 첫 론칭한 이후 지금껏 아이돌 그룹 MCND, 드림노트, 트라이비(TRI.BE), 엘라스트(E'LAST), 픽시, 루미너스, 시그니처, 버가부, 드리핀 등이 출연해 글로벌 팬들과 소통했다.

특히 2022년 1월 가수 권은비가 뮤빗라이브의 공식 MC로 발탁되어 신고식을 마쳤다. 재치있고 유쾌한 말솜씨를 통해 성공적으로 첫 방송을 이끈 권은비와 온리원오브, 빌리가 보여줄 선후배 케미 역시 관심이 더해지고 있다.

글로벌 케이팝 플랫폼 뮤빗 (mubeat)은 글로벌 팬들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음악방송 투표, 케이팝 아이돌 그룹의 인기를 반영하는 유튜브 뮤직비디오 조회수를 포함한 동영상 차트를 내놓았다. 또한 음악방송 프로그램의 생방송 앱 투표를 추가하는 등 글로벌 케이팝 팬들이 요구하는 기능을 잇따라 오픈하고 있다.

뮤빗은 치열한 위버스, 유니버스, 버블 등 케이팝 플랫폼간 치열한 경쟁의 와중에도 600만 다운로드를 기록하며, 투표, 동영상 차트, 팬덤광고, 퀴즈, 라이브 등 케이팝 팬덤이 원하는 다양한 기능과 콘텐츠를 제공하며 경쟁력을 확보하고 있다.

사진=mubeat

김노을 기자 sunset@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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