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수정 인턴기자) 김영희가 윤승열을 향한 그리움을 전했다.
김영희는 1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승열이 오늘 못 옴. 10일 뒤에 온다고 함. 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카페에서 지인들과 거울 셀카를 즐기고 있는 김영희의 모습이 담겨있다. 친구들과 함께 있지만, 윤승열을 10일 동안 보지 못한다는 사실에 침울해하는 김영희의 모습에서 윤승열을 향한 애정이 느껴진다.
한편 김영희는 지난해 10세 연하의 야구선수 출신 윤승열과 결혼했다.
사진=김영희 인스타그램
김수정 기자 soojk305@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