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0 23: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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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현, 모범생 이미지?...매니저 "그럴리가" (전참시)

기사입력 2022.02.18 11:22 / 기사수정 2022.02.18 11:22

백민경 기자

(엑스포츠뉴스 백민경 인턴기자) '전지적 참견 시점'에 서현이 뜬다.

19일 방송되는 MBC '전지적 참견 시점' 188회에서는 서현의 반전 매력이 공개된다.

그룹 소녀시대 멤버이자 배우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서현이 '전참시'를 찾는다. 바른생활의 아이콘으로도 유명한 서현은 이날 방송에서 평소 이미지와 180도 다른 리얼 일상을 보여줄 예정이다.

서현 매니저는 "누나가 조용한 모범생 이미지가 강한데, 실상은 텐션도 높고 장난기도 많은 사람"이라고 제보했다. 

서현이 취미는 운전. 스태프들은 "언니 운전할 때 진짜 멋있더라"라고 전했다. 매니저 역시 "누나가 오픈카 드라이브를 좋아한다"고 서현의 반전 취미를 밝혔다.

실제로 이날 서현은 차 뚜껑(?)을 시원하게 열고 드라이브를 즐겨 시청자들에게 가슴 뻥 뚫리는 랜선 힐링을 선사할 예정이다. 특히, 서현은 보아 히트곡을 메들리로 열창, 흥 폭발 드라이브를 선보인다.

이와 함께 서현의 진솔한 고백은 스튜디오에 감동을 선사했다고 한다. 

서현이 출연하는 '전지적 참견 시점'은 19일 토요일 오후 11시 방송된다.

사진 = MBC ‘전지적 참견 시점’

백민경 기자 betty@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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