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수정 인턴기자) '돌싱글즈2' 출연자 유소민이 프로필 사진을 공개했다.
유소민은 지난 1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벌써 두달 전이네.. 30살 마지막 기념 프로필 사진"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눈에 띄게 살이 빠진 유소민이 어딘가를 바라보고 있는 모습이 담겨있다. 가녀린 직각 어깨와 반짝이는 눈빛이 청초한 분위기를 자아낸다.
이에 누리꾼들은 "배우님이 여기 계셨네. 너무 예뻐요!", "영화 배우 느낌 나요", "와 언니 여신이에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특히 배우 같다는 댓글들에 유소민은 "와 정말요? 감사합니다"라며 기뻐하는 모습을 보였다.
한편 유소민은 '돌싱글즈2'에서 이덕연과 동거했지만 최종 선택에서 커플까지 이어지지 못했다. 지난해 24일에는 자신의 SNS를 통해 "제가 촬영하기 두 달 전에 극심한 스트레스로 인해 갑작스럽게 10kg가 쪘다. 찐 상태에서 합숙 촬영을 했다. 제가 그렇게 뚱뚱한지 몰랐다"라고 밝히기도 했다.
사진=유소민 인스타그램
김수정 기자 soojk305@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