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그룹 아스트로 멤버 차은우가 따뜻하고 포근한 음색을 자랑한다.
소속사 판타지오는 16일 차은우의 새로운 이미지와 함께 깜짝 발매 소식을 전하며 팬들을 설레게 했다.
공개된 이미지 속 차은우는 화이트 니트 스타일로 포근하고 따뜻한 무드를 자아냈다. 이는 현실판 '만찢남'(만화를 찢고 나온 남자) 차은우와 '악녀는 마리오네트'의 시너지를 더욱 기대하게 만든다.
카카오페이지 '악녀는 마리오네트'는 한이림 작가의 소설 원작을 망글이 작가가 웹툰으로 탄생시킨 로맨스 판타지 작품으로 인기있는 캐릭터들과 흥미로운 스토리, 스펙타클한 회귀라는 주제가 독자들의 큰 사랑을 받았다.
한편, 차은우는 노래, 연기, 예능, 광고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지난해 아스트로 멤버로서 정규 2집 'All Yours'(올 유어스)와 미니 8집 'SWITCH ON'(스위치 온)을 발매해 국내외 많은 관심을 모았다. 또 드라마 '여신강림'을 통해 한층 더 성장한 연기력을 인정받았고, 올해 방영 예정인 드라마 '아일랜드'로 또 한번 연기 변신을 선보일 준비를 하고 있다.
이 가운데 카카오페이지 '악녀는 마리오네트' OST 가창자로 나서 음악 팬들은 물론 웹소설, 웹툰 팬들에게도 특별한 선물이 되어줄 차은우에게 기대가 모인다.
사진=판타지오
김예나 기자 hiyena07@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