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6 02: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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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세' 서정희, 머리에 계란 포장지 뒤집어쓰고 딸 서동주와 "갑자기 결투"

기사입력 2022.02.15 09:34



(엑스포츠뉴스 조혜진 기자) 방송인 서정희가 엉뚱함을 드러냈다.

서정희는 1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계란이 택배로 왔다. 갑자기 동주랑 결투"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서정희는 계란 배송을 위해 사용된 포장지를 머리데 뒤집어쓰고 있는 모습. 1962년생으로 올해 한국 나이 61세임에도 동안의 외모를 자랑하고 있는 그는 엉뚱한 매력이 담긴 근황을 전해 눈길을 끈다.



한편, 서정희는 1980년 과자 광고 모델로 데뷔했으며, 슬하에 1남 1녀를 뒀다. 딸 서동주는 '골 때리는 그녀들'과 '지구에 무슨 129' 등에 출연하며 방송인으로 활동 중이다.

사진=서정희 인스타그램

조혜진 기자 jinhyejo@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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