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비, 봄 맞이 C사 명품 신발만 몇 켤레…"가격 올라 밉상" (아이비티비)

(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아이비가 봄을 앞두고 구입한 신발을 자랑했다.

아이비는 최근 개인 유튜브 채널 아이비티비를 통해 "아이비, 또 뭐 샀니? 이번 달 쇼핑 리스트 봄, 여름 준비해야죠"라는 제목의 영상을 업로드했다.

영상에서 아이비는 명품 브랜드 C사 신발 세 켤레를 나란히 놓고서 "원래 봄에 신을 거 겨울에 미리 준비해야 되는 거 아시죠?"라고 남다른 준비성을 드러냈다.

아이비는 구체적인 상품 이름은 잘 모른다고 양해를 구하며 "예쁘면 산다"고 쿨하게 말했다. 그러면서 "옛날부터 사고 싶었는데 항상 갖고 싶어하던 모델은 없었다. 매장에 가서 있으면 사는데 마침 갔을 때 있더라. 사라는 얘기다"며 만족스러워했다. 

또 다른 신발을 소개한 아이비는 "휴양지 같은 곳에서 신어줘야 하는데 코로나 밉상이다. 겨울에 미리미리 사야 한다. 가격이 계속 올라서 밉상이다"고 웃었다. 그러면서 "겨울에 봄 신발을 몇 개나 산 거냐"며 스스로 감탄했다. 

마지막으로 버클 스트랩 타입의 신발을 소개한 아이비는 "불편하지만 완성도 있어 보인다"며 "너무 예쁘다"고 행복한 미소를 감추지 못했다. 

사진=아이비티비 유튜브 채널 

김예나 기자 hiyena07@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