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22 1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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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연 "2년 3개월 만 정규 앨범, 이 갈고 준비…소처럼 일했다"

기사입력 2022.02.14 14:14 / 기사수정 2022.02.14 14:14

이슬 기자

(엑스포츠뉴스 이슬 기자) 그룹 소녀시대 태연이 2년 3개월 만에 정규 앨범을 발매하는 소감을 전했다.

태연의 정규 3집 'INVU'(아이앤비유) 발매 기념 온라인 기자간담회가 14일 오후 진행됐다.

2년 3개월 만에 정규 앨범을 발매하는 태연은 "정규라고 하면 많은 분들이 더 기대를 많이 해주시기 때문에 이를 갈고, 신중하게 열심히 만들었다. 이번 정규에서는 지금의 저의 모습을 최대한 담아내기 위해서 노력을 많이 했다"고 소감을 전했다.

근황을 물으면 항상 앨범 준비한다고 했던 태연은 "그냥 (일하는) '소'다"라며 너스레를 떨었다.

tvN '놀라운 토요일'에 출연하고 있는 태연은 "매주마다 콘셉트가 바뀌기 때문에 매번 다른 캐릭터로 가면을 벗듯이 녹화를 하고 있다"며 웃었다.

또 최근에는 SM 프로젝트 그룹 갓 더 비트 활동을 하기도 했다. 태연은 "그 곡 컨셉에 맞는 모습을 보여드렸다. 정말 많은 걸 했다"며 되돌아봤다.

한편, 태연의 정규 3집 'INVU'(아이앤비유)는 14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사진=SM엔터테인먼트

이슬 기자 dew89428@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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