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30 00:54

현빈측, 거짓말 의혹 부인…"택시, 결별 전 녹화"

기사입력 2011.03.10 05:10

온라인뉴스팀 기자



[엑스포츠뉴스=온라인뉴스팀] 현빈측이 '거짓말 의혹에 대해 적극 해명했다.

현빈의 거짓말 의혹이 제기된 것은 바로 tvN 토크쇼 <택시>에 현빈이 출연할 때였다. 당시 MC는 사귀는 사람이 있냐는 질문에 "당연히 있다"고 대답했었다.

하지만, 입대 후 현빈과 송혜교가 결별했다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수많은 누리꾼들은 당시 현빈이 거짓말을 한 것이 아니냐는 의혹을 제기했다.

보도에 따르면 현빈의 소속사 AM엔터테인먼트는 의혹에 대해 "결별 시기와 방송 녹화 시점에 대해 사람들이 오해가 있는 것 같다"며 "택시는 1월 중순 녹화됐고, 결별은 1월 말이었다"며 현빈이 거짓말을 하지 않았음을 전했다.

한편, 현빈은 3월 7일 포항에서 해병대에 입소해 훈련을 받고 있는 중이고 송혜교는 새로운 영화 촬영에 몰두하고 있다.

[사진 = 현빈 ⓒ 엑스포츠뉴스 권태완 기자]



온라인뉴스팀 press@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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