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4 08: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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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이 마지막 회?" 이영자, 먹요원 스피드에 '위기감' (돈쭐)

기사입력 2022.02.10 17:30 / 기사수정 2022.02.10 17:30


(엑스포츠뉴스 이예진 인턴기자) '돈쭐내러 왔습니다' 이영자가 먹요원들의 먹방 스피드에 위기감을 느낀다.

10일 오후 10시 30분 방송되는 채널 IHQ 예능 프로그램 '돈쭐내러 왔습니다' 25회에서는 경기도 광명시에 위치한 한 남도 해산물 전문점을 '돈쭐(돈으로 혼쭐)' 내주는 먹피아 조직의 모습이 전파를 탄다.


이날 의뢰인은 어머니가 11년째 운영 중인 남도 해산물 전문점의 '돈쭐'을 요청한다.이를 받아들인 먹피아 조직은 '80분 동안 150만원 매출'이라는 목표를 세우고, 동은, 쏘영, 아미, 만리를 먼저 투입해 작전에 돌입한다.

네 사람은 첫 주문 최고액을 기록한 것은 물론, 1타 4피 회 먹방 스킬로 엄청난 양을 먹어치워 감탄을 자아낸다.

이들의 먹방 스피드를 버거워하던 베테랑 사장님이 "경륜 선수들과 맞먹는 것 같다"라고 이야기할 정도.

이를 상황실에서 지켜보던 나름, 먹갱은 "회가 다 없어지면 가만히 안 둘 거다"라며 불안해하고, '먹보스' 이영자까지 나서서 "이제 그만. 우리도 살아야지. 오늘 '돈쭐' 마지막회야?"라고 전화로 경고를 날린다는 전언이다.

한편 개그우먼 김미려가 출연하는 '돈쭐내러 왔습니다' 25회는 10일 오후 10시 30분 채널 IHQ에서 방송된다.

사진=IHQ

이예진 기자 leeyj0124@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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