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슬 기자) 댄서 아이키가 똑닮은 10살 딸을 향한 남다른 애정을 드러냈다.
9일 아이키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나 혼자 '못'산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이날 공개된 사진에는 딸의 손을 꼭 잡고 있는 아이키가 담겼다. 아이키의 딸은 엄마의 트레이트 마크인 빨간색으로 머리 끝을 염색한 모습이다. 똑같은 포즈를 하고 있는 똑닮은 모녀의 모습이 훈훈함을 자아냈다.
이에 효진초이는 "우리 연우 공주님이 따로 없네"라고 댓글을 남기며 우정을 드러냈다.
한편, 아이키는 Mnet '스트릿 우먼 파이터'에 댄스 크루 훅 리더로 출연했다. 오는 15일 첫 팬미팅을 가질 예정이다.
사진=아이키 인스타그램
이슬 기자 dew89428@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