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6 08:42
연예

'정성윤♥' 김미려, 알아서 책 읽는 9살 딸…"엄빠둥절"

기사입력 2022.02.08 23:01 / 기사수정 2022.02.08 23:01


(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김미려가 흐뭇한 마음을 표현했다.

김미려는 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이욜 정모아 조식 드시면서 갑자기 독서를 한다고? 모아 방에 있던 책장을 거실로 갖고 오고 분위기를 살콩 바꿨더니 시키지도 않았는데 책을 읽네요 엄빠둥절"이라고 글을 남겼다.

이어 "언니 멋있어요 근데 공부방은 얼른 가야지 코 파지 말고"라고 덧붙이며 엄마의 현실 잔소리를 쏟아내 웃음을 자아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김미려 딸 모아 양이 독서에 집중하는 모습. 모아 양 뒤로 책으로 가득한 책장과 깔끔한 거실 인테리어가 시선을 모은다. 

한편 김미려는 배우 정성윤과 결혼했으며 슬하에 딸, 아들 남매를 뒀다. 

사진=김미려 인스타그램 

김예나 기자 hiyena07@xportsnews.com

ⓒ 엑스포츠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

주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