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배우 신소율이 양평 전원 생활을 전했다.
7일 신소율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쉬는 날. 10분의 1 정도 했는데 누가 봐도 벌써 딱지 발. 나는 소중히 아끼고 참으며 쟁여뒀던 블록 장난감을 깠고, 수염 난 쵸리는 꼬치구이를 했다. 평화로운 양평 생활"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집 안에서 딱지 만들기에 집중하고 있는 신소율과 바깥에서 꼬치구이를 만들고 있는 김지철의 모습이 담겨 있다. 결혼 후 양평에 거주하고 있는 이들은 SNS를 통해 평화로운 양평 생활을 전하며 누리꾼과 소통 중이다.
신소율과 김지철은 2019년 12월 결혼했다.
사진 = 신소율 인스타그램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