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미교포♥' 김정은, 사랑꾼 남편 왕하트…강수정 "역시 형부"

(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김정은이 사랑꾼 남편과의 달달한 일상을 공유했다.

김정은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남편과 함께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식당을 방문한 두 사람이 나란히 셀카를 남기는 모습이 담겼다. 김정은은 남편의 얼굴에 하트 스티커를 붙이며 애정을 과시했다. 

함께 공개한 또 다른 사진 속 김정은의 우아한 비주얼도 눈길을 끈다. 

이를 본 홍콩에 거주 중인 강수정은 "형부의 언니 사랑 역시"라고 댓글을 달며 부러운 마음을 내비쳤고, 김정은은 "흠흠"이라고 답하며 쑥스러워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한편 김정은은 지난 2016년 재미교포 남편과 결혼했으며 한국과 홍콩을 오가며 활동하고 있다. 

사진=김정은 인스타그램 

김예나 기자 hiyena07@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