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수정 인턴기자) 함소원이 이사를 준비하는 과정을 공개했다.
함소원은 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언제 끝나니 인테리어~ 혜정이 보내고 바로 대리석 고르러 나왔네요~"라는 글과 함께 영상 한 개를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에는 인테리어 가게에 방문한 함소원의 모습이 담겨있다. 함소원은 "오늘 또 시작이다. 어떤 타일을 붙여야 할지, 어떤 대리석을 골라야 할지"라며 "재고가 많이 없다. 이 안에서 골라야 한다"라고 고민을 털어놨다.
지난달 2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이사를 준비 중임을 밝혔던 함소원이 어떤 인테리어를 완성시킬지 시선이 쏠린다.
한편 함소원은 지난 2017년 18세 연하의 중국인 진화와 결혼해 슬하에 딸 혜정 양을 두고 있다.
사진=함소원 인스타그램
김수정 기자 soojk305@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