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최지영기자) '슬램덩크'에 올라운더 오창석의 선수자료가 공개됐다.
3일 주식회사 디엔에이(DeNA)는 자사가 서비스하는 모바일 게임 ’슬램덩크’에서 신규 선수자료 ‘오창석’을 업데이트했다고 밝혔다.
모바일 게임 ‘슬램덩크’는 원작 슬램덩크 애니메이션 IP를 기반으로 제작됐으며, 지난해 7월 29일 국내 정식 출시 이후 매달 한 번 선수자료 정기 업데이트를 진행하며 이용자들의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다.
이번 업데이트에서는 상양고등학교의 성현준, 임택중과 함께 굳건한 방어선에서 한몫한 인물로, 올라운드형 오창석 선수자료를 선보였다.
오창석 선수자료는 전진 런닝슛, 배후보호, 투핸드 탭슛, 전진 플로터, 민첩봉쇄, 캐칭 스텝슛 등의 스킬을 보유하고 있다.
전진 런닝슛은 전방을 향해 드리블하며 돌파해 뛰어올라 런닝슛을 쏠 수 있으며, 배후보호는 오창석의 포스트업 테크닉으로, 상대가 수비하기 매우 까다롭다.
이와 함께 업데이트를 기념, 오는 14일까지 오창석 영입 이벤트를 실시해 선수자료를 보유하거나 자료 평가S 달성, 마스터리 오픈 등 임무를 완료할 때마다 오창석 특훈카드와 스킬훈련카드를 제공한다.
같은 기간 동안 특정 시합 참여 횟수와 누적 득점 및 어시스트 등 미션을 수행하면 떡국과 설날 꿀떡을 받을 수 있으며, 획득한 떡국과 설날 꿀떡은 다양한 아이템으로 교환할 수 있다.
뿐만 아니라 누적 로그인 보상을 실시하고, 누적 일자별로 스킬훈련카드, 특훈카드 조각, 특성재료 등 특별 보상을 선물한다.
사진=디엔에이
최지영 기자 wldud2246@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