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슬 기자) 손태영이 눈이 가득 내린 미국 일상을 공유했다.
손태영은 3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찐 겨울을 느끼는 하루"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이날 공개된 사진에는 패딩과 귀마개를 하고 눈 구경을 하러 나간 손태영이 담겼다. 딸과 집 앞으로 외출한 손태영은 눈썰매를 타며 겨울을 즐겼다.
손태영은 "나가자면 나가야죠. 손 ,얼굴만 춥습니다. 내일도 나가야 할 듯…"이라며 신난 딸의 모습을 전했다.
한편, 손태영은 권상우와 지난 2008년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현재 미국에서 생활 중이다.
사진=손태영 인스타그램
이슬 기자 dew89428@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