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슬 기자) 유하나가 편백나무욕조를 설치한 럭셔리 욕실을 공개했다.
30일 유하나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예쁜 욕조 포기하고 관리가 조금 힘들지 모르지만
넓고 향 좋은 편백나무욕조"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이날 공개된 사진에는 호텔이 떠오르는 럭셔리한 유하나의 욕실이 담겼다. 편백나무욕조에서 놀고 있는 두 아들의 모습을 공개한 유하나는 "오늘은 둘이 투닥거리지 말고 사이좋게 지내랏"이라고 이야기했다.
또 유하나는 "향이 너무 힐링이야"라며 편백나무욕조에 대한 강한 만족을 드러냈다.
한편, 유하나는 지난 2011년 야구선수 이용규와 결혼해 슬하에 두 아들을 두고 있다.
사진=유하나 인스타그램
이슬 기자 dew89428@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