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주상욱 차예련 부부의 딸이 사랑스러운 외모를 자랑했다.
28일 방송된 TV조선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에는 배우 차예련이 출연했다.
차예련은 배우 주상욱과 결혼해 슬하에 딸 인아를 두고 있다. 이날 그는 허영만에게 "4살 딸 하나 있다"고 말한 후 딸 인아의 사진을 보여줬다. 사진 속 2살 인아는 아빠의 어린시절 사진과 똑닮은 비주얼이었다.
이에 허영만은 "예전에 5명 낳는다고 하지 않았냐"고 묻기도. 차예련은 "남편이 얘기한 거다. 안 키워봐서 그런 거였다"며 웃어 보였다.
또한 그는 주상욱과의 러브스토리를 공개했다. 차예련은 "결혼은 제가 먼저 하자고 했다. 그 남자가 아니라도 그 당시에 결혼을 하고 싶었던 것 같다"며 남다른 입담을 뽐낸 뒤 "남편은 2년 정도 더 일을 하자고 했는데 저는 결혼 안 하면 헤어진다고 했다"고 덧붙였다.
사진 = TV조선 방송화면
김예은 기자 dpdms1291@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