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준하, 박명수·정형돈과 '하돈수' 결성…'무도' 소환하는 전설들

(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개그맨 정준하가 박명수, 정형돈과의 인증샷을 공개했다.

28일 오후 정준하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 드디어 오픈!!! #노라포차#정준하하하 유튜브채널에서 7시에 만날수있어요!!! #하와수 에 이은 #하돈수 여러분들 많은관심 부탁드려요!!! #우리셋만남은 귀해!!! #포복절도 #최강트리오 #웃다가배꼽빠진날 #구독 #좋아요 노라포차를 찾아준 의리의 첫 손님은 박명수, 정형돈 입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노라포차'를 찾은 박명수, 정형돈과 '방배동 노라'로 분장한 정준하의 모습이 담겼다. 이어 '할명수' 촬영 당시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하며 '무한도전'을 추억하는 팬들에게 기대를 안겼다.

한편, 1971년생으로 만 51세가 되는 정준하는 MBC '놀면 뭐하니?'에 출연 중이며, 유튜브 채널 '정준하하하'를 운영 중이다.

사진= 정준하 인스타그램

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