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0 1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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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영웅, ‘트롯 투표-리매치’ 시즌7 1위 등극…510만 원 기부

기사입력 2022.01.28 08:00



(엑스포츠뉴스 이정범 기자) 임영웅이 ‘트롯 투표-리매치 앱’에서 1위에 올랐다.

생명나눔실천본부(이사장 일면대종사)는 ‘트롯 투표-리매치’ 앱을 통해 시즌7을 마쳤다라고 밝혔다. 이번 시즌7에서 트로트 가수는 임영웅은 1위에 올랐다.

‘트롯 투표-리매치’ 앱 대표는 “이번 시즌7에서도 임영웅이 우승을 차지하여 시즌3부터 시즌7까지 무려 5관왕이라는 대기록 달성의 영광을 차지하였다. 임영웅은 지난 시즌6에 이어 시즌7에서도 역대 시즌 최대 후원금 510만 원을 기부하게 되었다”라고 전했다.



생명나눔실천본부는 트롯 투표-리매치가 기부한 후원금은 백혈병, 소아암 등 난치병으로 고통받는 환자들을 위해 치료비를 지원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트로트 스타들의 후원금은 총 1,230만 원이며, 시즌1 부터 시즌7까지 트로트 가수 팬들이 꾸준히 전달한 후원금은 총 4,800만 원이다.

한편, ‘트롯 투표-리매치’ 앱은 미스터트롯에 출연했던 가수들을 팬들이 투표하고 응원하면서 다른 사람들에게 소개하는 앱이다.

팬들의 소중한 한 표 한 표가 모여서 일정 득표수 이상이 되었을 때(100만 표 당 10만 원) 시즌이 종료되고 결과에 따라 투표 받은 가수의 이름으로 후원하는 시스템이다.

사진 = ‘트롯 투표-리매치 앱

이정범 기자 leejb@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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