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1.03.07 14:36 / 기사수정 2011.03.07 14:36
지난 6일 방송된 '나는 가수다' 에는 김건모, 김범수, 박정현, 백지영, 윤도현, 이소라, 정엽 등이 출연해 자신의 히트곡을 열창했다.
이날 선호도 조사에서 7위를 기록해 꼴찌를 차지한 정엽은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나는 꼴찌다. 아~ 내가 이들과 함께하고 있는 것만으로도 내 마음속은 일등이다. 아자"라고 후기를 남겼다.
2위를 차지한 김범수 역시 "아직도 긴장 돋네요"라며 "시청자 입장에서 편하게 즐길 수 있다면 좋으련만. 후덜덜"이라고 그때의 긴장감을 전했다.
윤도현은 "이소라 누나 최고다 재밌게들 보셨어요? 즐겁게 즐기세요. 저흰 열심히 할 테니~아 참, 수염 밀었습니다. 잘 보일러고요 됐습니까?" 라고 말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선호도 1위에는 '꿈에'를 부른 박정현이 차지했으며 오는 13일 방송에서는 7명의 가수 중 첫 번째 탈락자가 공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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